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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6개국 신인모델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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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모델협회(회장 양의식)와 (사)한국대중문화예술산업총연합(회장 신현택) 이 함께 주최하고 ㈜문화공방 DKB와 모델센터인터내셔널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행사인 ‘2011 아시아모델상시상식’의 일환으로 처음 진행된 ‘아시아 6개국(한국,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몽골) 신인모델대회’ 가 1월20일 오후9시 메리어트호텔 밀레니엄홀(센트럴시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신인모델대회는 각국의 치열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최고의 신인들로서 선의의 경쟁을 통한 화합과 화려한 패션쇼를 통한 다양한 퍼포먼스 등 아시아 6개국 33명의 모델들로 꽉찬 무대가 그 웅장함을 더했다.

이날 최고의 상인 아시아 신인모델상에는 중국의 YAN MINGMING과 한국의 이태환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영예의 신인모델상의 수상자는 다음날 열리는 제6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서 아시아신인모델상을 수상하게 된다.

우정상, 포토제닉상, 인기상 등 다양한 시상으로 아시아 신인들에게 모델로서의 등용문의 기회가 주어졌다.

BBF신인가수상으로는 시티 레이디, 바닐라루시, 신인 댄스그룹 Touch 가 공동 수상 하였으며, BBF신인배우상으로는 김형규, BBF엔터테이너상에는 개그콘서트 달인팀(김병만, 류담, 노우진)이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는 등 모델들이 선정한 다양한 시상이 진행되었다.

(사)한국모델협회 양의식 회장은 이번 아시아신인모델선발대회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신인모델들의 등용문인 동시에, 아시아의 모델과 관련산업 발전의 척도와 미래를 한눈에 가늠해 볼 수 있는 중요한 행사이며, 각국간 모델, 패션, 뷰티 등을 뛰어넘어 문화 컨텐츠에 대한 상호 교류와 소통을 통하여 세계의 모델시장의 활로를 함께 모색하고 화합할 수 있는 훈훈한 장이 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21일 오후 7시 메리어트호텔 밀레니엄홀(센트럴시티)에서 열리는 제6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각국의 모델스타들과 국내(이현이, 이현욱, 황미희, 김하율, 윤다영, 함지원(MIZ), 김소원(KID), 김수현, 정은채, 서효림 등 탑모델, 권상우, 소녀시대, 유지태, 김소연, 한지민, 송창의, 손담비, 시크릿, 샤이니, 휘성, 서우, 송중기, 정소민, 이태성, 주원, 주상욱, 차예련) 스타 등의 참여로 그 화려한 개막이 기대되고 있으며, 특히 대만의 F-4 멤버로 잘 알려진 스타 언승욱(Jerry Yan)의 시상식 참여에 따른 21일 입국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