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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콘서트 <시크릿 가든 OST 콘서트>


당신을 위한 ‘시크릿 가든’에서 마법 같은 음악 로맨스가 펼쳐진다!

2011년 1월 15일 8시 능동 어린이 대공원 內 돔 아트홀에서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 콘서트>가 열린다. 전국을 강타한 화제의 드라마 ‘시크릿 가든’이 라이브 무대에서 음악으로 재현되는 것이다.

이번 <시크릿 가든 OST 콘서트>에는 백지영, 포맨 등 드라마 ‘시크릿 가든’ OST에 참여한 국내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하여 드라마의 감동을 라이브로 생생하게 들려준다. 무대 위 스크린을 통해 펼쳐지는 ‘시크릿 가든’의 잊을 수 없는 명장면들과 라이브로 듣는 ‘Here I am’, ‘못해’, ’그 여자’, ‘이유’ 등 주옥 같은 넘버들은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현빈, 윤상현 등 드라마 주인공들이 직접 콘서트에 출연, 브라운관을 벗어나 가까이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준비 중에 있다. 이 외에도 ‘주원의 한땀한땀 트레이닝복’, ‘시크릿가든 달력’ 등 드라마 속 화제의 소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깜짝 이벤트와 콘서트가 끝나는 밤 10시에는 2천 여명의 관객들이 <시크릿 가든>의 본방을 다 함께 보는 시간까지 마련되어 있어 어느 콘서트보다 다채로운 무대가 예상된다. 무대 스크린으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시청하는 재미는 방 안에서 TV 브라운관으로 보는 것과는 비교할 수가 없을 것이다.

SBS ‘시크릿 가든’은 능력 있고 까칠한 백화점 사장 김주원(현빈)과 가족도 없이 늘 꿋꿋하게 꿈을 키우고 사는 스턴트우먼 길라임(하지원)의 영혼이 바뀌는 흥미로운 컨셉의 판타지가 결합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지난 11월 13일 첫 방송된 이후 매회 30% 대의 놀라운 시쳥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다. 까도남, 시가앓이, LOEL족 등 수많은 신조어의 양산, 반짝이 트레이닝복의 유행, 주인공 김주원(현빈)과 오스카(윤상현)의 트위터 생성 등 ‘대세는 시크릿 가든’ 이라고 할 만큼 드라마 ‘시크릿 가든’ 이 몰고 온 광풍은 상상을 초월한다.

무엇보다 시크릿 가든 OST의 폭발적인 인기는 드라마 자체를 능가한다. 일찍부터 국내 최고의 실력파 가수들의 참여로 화제가 되었으며, 파트별로 음원이 공개 될 때마다 실시간 검색 순위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때문에 ‘시크릿 가든’ 팬들에게 있어 드라마 OST 전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결코 놓칠 수 없는 오직 한 번뿐인 반가운 기회가 아닐 수 없다.
<시크릿 가든 OST 콘서트>의 티켓은 1월 6일(목)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
드라마 ‘시크릿 가든’ 마지막 촬영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월 15일, 윤상현은 오스카로 변신해 <시크릿 가든 OST 콘서트>무대에 선다. 그리고 바로 그 콘서트 장면은 다음날인 16일 방송(드라마 ‘시크릿 가든’ 마지막 회)에 삽입될 예정이다. 즉, 드라마 ‘시크릿 가든’ 마지막 촬영을 <시크릿 가든 OST 콘서트>에서 하는 것이다. 지금 가장 Hot한 드라마의 OST 콘서트도 즐기고, 바로 그 드라마 속에서 자신의 모습까지 찾아 볼 수 있다니! 관객들에게 이보다 더 특별한 경험이 어디 있을까.

이번 <시크릿 가든 OST 콘서트>에서 오스카의 모습으로 ‘바라본다’와 야심차게 준비한 신곡을 라이브로 들려줄 예정인 윤상현. 한국과 일본 동시에 싱글 앨범을 낸 경력이 있을 만큼 가창력을 인정받은 그의 라이브 무대는 일 분 일 초도 놓칠 수 없는 상상 이상의 모습으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다. <시크릿 가든 OST 콘서트>가 아니면 감히 생각할 수 조차 없는 엄청난 무대가 바로 관객들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