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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 출시 1달 만에 470만장 판매 기록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비평가들의 찬사를 얻은 가입자 기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의 세 번째 확장팩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World of Warcraft : Cataclysm™)이 출시 한 달 만에 470만장 이상 판매되며, 사상 최대의 1개월 PC 게임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고 금일 밝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유럽, 러시아, 동남아시아,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12월 7일 동시 발매되었으며,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12월 9일 출시되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은 출시 하루 만에 33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두 번째 확장팩인 리치 왕의 분노(Wrath of the Lich King )의 판매 기록을 갱신하면서 역대 가장 빨리 판매된 PC 게임으로 등극하였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동설립자 겸 CEO(Mike Morhaime, CEO and Cofounder of Blizzard Entertainment)는 “우리는 수천 개의 새로운 퀘스트를 창조하고, 탐험할 수 있는 신규 대륙을 선보이는 등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의 게임 세계를 대폭 개편함으로써 역대 가장 방대하고 야심찬 확장팩으로 만들었다”며 “지금까지 놀라울 정도의 커뮤니티 반응을 얻고 있으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대한 지속적인 열정과 성원으로 대격변이 경의로운 기록을 달성할 수 있게 도움을 준 플레이어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대격변 출시 이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가입자 수가 전세계적으로 1,2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입자 기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 수행 게임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http://kr.battle.net/wow/ko/)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지속적인 성장 유지와 동시에 다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게임 개발을 위해, 현재 여러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kr.blizzard.com/ko-kr/company/care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