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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글러브> 제작발표회


16일 오전11시 서울 압구정 CGV에서 <글러브>(연출 강우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국내 최초 청각 장애 야구부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 <글러브>.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80여 개의 야구장을 샅샅이 뒤재 찾아낸 다섯 군데의 야구장과 극중 내용과 완벽하게 맞아 떨어지는 로케이션. 그리고 극중 충주 성심학교 야구부 역할을 위해 야구의 기초부터 배워야 했던 10명의 신인 연기자들은 촬영 기간 포함 총 6개월의 훈련을 거쳐 실력을 쌓아갔다.

여기에 2010년 케이블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화제를 모았던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시즌2에서 우승과 준수우승을 차지한 허각과 존 박이 듀엣으로 OST에 참여하였다.

이 날 정재영, 유선, 강신일, 조진웅, 김혜성, 장기범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