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포켓몬스터DP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 (수입:(주)포켓몬코리아)가 작사, 작곡, 노래까지 소화하는 열정으로 타이틀곡에 참여한 실력파 가수 윤하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포켓몬을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참여한 것이 너무 기쁘다.”
얼마 전 ‘꿈속에서’라는 이번 작품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가수 윤하가 이번에는 포켓몬 마니아 임을 인증하며 곡 작업 과정에 대한 이야기 등을 밝힌 인터뷰가 공개되었다. 어린 시절부터 포켓몬스터의 팬이었다고 밝힌 윤하의 이번 작업에 참여하게 된 것이 너무 기쁘다는 소감으로 시작되는 인터뷰 영상에는 타이틀곡 ‘꿈속에서’의 작업 과정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되어 눈길은 모은다.
‘음악을 듣는 이들이 모두 자신이 혼자만이 아니다 라는 것을 느끼며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곡을 만들었다’라는 윤하는 ‘정형화된 가요의 형식이 아닌 보다 다이내믹한 멜로디 등이 작품과 어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작업했는데, 음역대도 높이 잡다 보니 막상 녹음 때 많이 힘들었다.’라며 이번 작업에서의 어려움을 밝히기도. 여러 포켓몬 중 귀여운 피카츄를 가장 좋아한다는 가수 윤하의 응원메시지가 담긴 이번 인터뷰 영상 공개로 개봉을 앞두고 있는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 에 대한 관심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명실상부 최고의 시리즈 애니메이션!!
4년 연속 400만 관객 동원 대기록 수립!
일본에서 지난 7월 개봉한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 는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판 포켓몬스터> 시리즈 4년 연속 400만 관객 동원’이라는 대기록과 더불어 ‘4년 연속 사전 예매 수 200만장 돌파’라는 대기록까지 수립한 것으로 밝혀졌다.
총 18개월의 제작기간과 네덜란드, 벨기에로의 로케이션 헌팅을 통해 탄생한 생생한 영상 등으로 기대를 모으며 개봉 한 달여를 앞두고 벌써부터 포탈 사이트의 개봉예정영화 검색 순위 1위에 오르는 등 명실상부한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겨울방학을 맞아 <나니아 연대기3><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부>등 가족 관객을 겨냥한 할리우드 대작들의 개봉 러쉬 속에서 실력파 뮤지션 윤하의 응원까지 더해진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 과연 어느 정도의 흥행을 거둘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오는 12월 23일 드디어 그 정체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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