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성 아트홀’에서 지난 3개월 동안 2만 5천여명의 관객을 모으며 예매율 1위 공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가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다시 한번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야한여자 D컵 가슴 유니나로 첫 발을 내딛은 8월 24일 부산첫 회 공연부터 중,장년층 및 젊은 관객들로 전석 매진. 공연장은 꽉 찬 관객들로 만원 세례를 이뤘다.
인터넷으로 표를 구하지 못한 관객들은 현장으로 표를 구하기 위해 몰려들어 현장 예매권마저 모두 매진되었다. 서울 공연에서 섹시 D컵 가슴과 폭팔적인 가창력으로 스타 반열에 오른 유니나의 첫 회공연이 너무도 성공적으로 끝나 부산 관객들마저 유니나 홀릭 상태에 빠졌다. 그 무대에 힘입어 8월 28. 29일 주말 저녁 공연 캐스트인 이파니는 원조 섹시함과 도발적인 짜릿함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겠다며 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관객들은 실제로 이파니, 유니나 등 야한 여자들의 원조 섹시함과 도발적인 관능미를 직접 볼 수 있는 기회였고, 부산에서는 흔히 쉽게 접할 수 없는 공연이라며 공연일자만 기다리고 있었다는 평이다.
올 여름 관객들의 넘치는 사랑으로 휴가를 대신하고 있던 야한 배우들에게 이번 부산공연은 배우들의 몸과 마음도 한껏 가볍고 들뜨게 만든 휴가 같은 느낌이라고 전했다. 그래서 인지 무대 위에서 야한 배우들의 모습은 한 층 업된 느낌이었고 부산 관객들과의 호흡과 소통도 최고조에 이르렀다.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는 부산 서면 밀리오레 6층 ‘솜사탕 아트홀’에서 8월 24~29일까지 1주일간 계속된다.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부산 공연 문의 (솜사탕 아트홀) / 051-922-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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