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자자(ZAZA/임성훈, 케빈, 김수현, 유니나)가 자신들의 음악세계를 연극 무대에서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자자 7집 '탄생'으로 가수 활동과 배우 활동을 동시에 하게 된 신예스타 유니나 양이 주인공 사라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속의 극 중 축제 속에서 미니콘서트를 열어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버라이어티적인 볼거리가 많은 평범하지 않은, 매우 자극적이고 색다른 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의 축제가 그룹 자자의 미니콘서트로 이 여름 더위를 잊어버린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환호성에 하나가 되었다. 그룹 자자 멤버들도 너무 감사하다며 벅찬 가슴을 표현했다. 이에 유니나 씨는 극 중 사라를 사랑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감사한데 가수 자자로서의 유니나 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다며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본 강철웅 연출은 “매회 극 속에 음악을 접목한 새로운 연출기법을 시도하고 싶다”고 전하며 실제 가수가 학교(작품속의) 축제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는 것에 부담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자자멤버들의 활약 덕분에 요즘은 기획사에 자신도 축제 게스트로 출연하고 싶다는 문의전화가 빛발친다고 전했다.
요즘은 방송, 언론매체 및 각종 행사 게스트로 그룹 자자를 섭외하는 전화가 극단 사라 측으로 와 정신없이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이에 더불어 강철웅 연출은 가수, MC, 개그맨 등 특별한 장기 소유자를 매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주어 더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공연 문화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재 자자의 멤버 유니나는 이파니와 함께 더블 캐스팅되어 이파니 와는 또 다른 섹시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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