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개막하여 연일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차 있는 제1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김영빈, 이하 PiFan)에서는 오는 23일 그 화려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식 사회자로 영화배우 김서형, 아나운서 박경추를 선정하였다.
PiFan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사랑으로 폐막식 사회를 맞게 된 배우 김서형은 <검은집>, <짝패>, <어느 날 갑자기>,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등 다양한 영화와 <아내의 유혹>과 <굳세어라 금순아> 그리고 현재 방영중인 <자이언트>등의 드라마를 통해서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이다.
오랜 기간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진행해오며 영화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박경추 아나운서는 1997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후 MBC 뉴스를 전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부터 지금까지 영화 소개 프로그램인 <출발 비디오여행>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이번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김서형과 아나운서 박경추 두 사람의 지적이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잘 어우러질 올해 PiFan의 폐막식은 오는 23일 금요일 부천 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오후 6시 레드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개최되며, 7시부터 시작되는 경쟁부문의 시상이 포함된 공식 행사 이후에는 폐막작 <고사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의 상영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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