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온의 국내 최대 리얼 서바이벌 다이어트 프로그램 <다이어트 워4> 출정식이 6월 29일 오후 3시 30분 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2007년 첫 선을 보인 <다이어트 워>는 비만으로 고통 받고 있는 참가자들의 치열한 다이어트 대결을 그린 다이어트 리얼리티 프로그램. 미스코리아 출신 비만녀 ‘원혜정’(시즌1), 슈퍼탤런트 출신 ‘김정현’(시즌2), 탤런트 ‘이하얀’(시즌3)이 출연해 화제를 낳았으며, 전 출연자들이 20kg 이상 체중감량에 성공하며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도전자들의 처절한 체중감량 과정과 눈물겨운 사연 등이 큰 이슈를 낳으며, 30~45세 여성시청층에서 최고 시청률 2.34%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번 시즌 4에서는 200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12명의 도전자가 참가한다. 파혼과 가족의 죽음 등의 충격으로 몸무게가 2배 이상 불어난 참가자를 비롯해, 비대한 몸 때문에 더 이상 직장 생활을 유지 할 수 없었던 참가자, 어린 자식에게 떳떳한 아빠가 되고 싶어 지원한 참가자, 비만 때문에 아이를 가질 수 없는 참가자 등, 남다른 사연을 지닌 참가자들이 인생 역전을 꿈꾸며 한자리에 모였다.
‘뚱보 미녀’ 탤런트 박재롬이 <다이어트 워 4>에 참가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드라마 <하늘이시여> <아현동 마님>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박재롬은 캐릭터 배우가 아닌 다양한 분야를 섭력할 수 있는 배우, 여자로서의 평범한 행복감을 찾기 위해 도전하게 됐다.
프로그램 최초로 남자 도전자 4명이 합류해, 한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치열한 다이어트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총 몸무게 1339kg로, 역대 시즌 중 가장 무거운 도전자들이 8주간 운동과 식이요법만으로 체중감량에 도전하는 모습이 스포츠 경기 못지 않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규칙과 진행 방식이 프로그램의 재미를 높인다. 여자 4명과 남자 2명씩 팀을 이뤄 매주 팀미션을 수행, 미션에서 진 팀은 1kg의 패널티를 갖게 된다. 매주 심사를 통해 자신의 체중 대비 가장 적게 감량한 참가자 2명이 탈락자 후보로 선정되고, 가장 많이 체중감량에 성공한 참가자가 탈락자 후보 2명 중 한 명을 탈락시키는 서바이벌 형식. 가장 많이 체중을 감량한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 3천 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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