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 ‘하나TV 윈터 락 페스티벌’개최

하나로텔레콤(대표: 박병무, www.hanaro.com)은 12월 28일 오후 5시, 29일 오후 4시 양일에 걸쳐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야외공연장에서 ‘윈터 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윈터 락 페스티벌’은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축제로 <하나TV> 전용 프로그램 ‘하나TV 고고싱’의 공개녹화 행사로 마련됐다. ‘하나TV 고고싱’은 가수, 연주자들의 라이브 공연을 보여주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하나TV>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겨울 야외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는 ‘부활’, ‘이브’, ‘건아들’, ‘타카피’, ‘로켓다이어리’ 등 총 23개 팀의 락 밴드가 참여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하나로텔레콤은 이번 행사의 부제를 ‘대한민국 세대공감’으로 짓고, 관객들이 음악을 통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하나로텔레콤 하나TV사업부문 김진하 부사장은 “하나로텔레콤은 음악 콘텐츠 발굴 및 음악 산업의 발전을 기원하며 <하나TV> 락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며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로텔레콤은 지난 8월, 서울 청계광장에서 ‘마야’, ‘카피머신’, ‘넘버원코리안’ 등 총 22개 팀의 인디밴드와 2만 명의 관객이 참여한 가운데 제 1회 ‘서울 락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