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arNews

'장르의 상상력展' 드디어 개막

(주)아모레퍼시픽 미쟝센과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 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展'의 개막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출품작 최다 기록 갱신, 예매율 3위 등 올해도 개막전부터 새로운 기록을 계속 쏟아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내일 6월 24일 수요일 오후 6시, 용산CGV에서 화려한 여덟 번째 발걸음을 내딛는다.

D-1, 최고의 감독, 최고의 배우, 최고의 단편영화를 만난다!

개막식은 명예집행위원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어 대표 집행위원인 봉준호 감독의 인사말과 함께 미쟝센 단편영화제가 자랑하는 대한민국 대표 감독들로 구성된 집행위원과 심사위원단을 소개한다. 올해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진양혜, 손범수 아나운서 부부가 3년째 개/폐막식 사회를 본다는 것, ‘이두용 특별상’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준다는 것, 故 박광정의 특별전 등 지난해에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것들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는 점을 더욱 주목해볼 만하다.

또한 장르별 명예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원빈, 신민아, 정재영, 김혜나, 정두홍이 참석하여 미쟝센 단편영화제를 사랑하는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며, 역대 심사위원, 역대 명예심사위원 등 미쟝센 단편영화제와 깊은 인연을 맺은 많은 감독과 배우들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