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스캔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UPI] 네가지 키워드로 보는 <천일의 스캔들> 캐릭터 열전 역사상 가장 화려한 스캔들을 그린 (수입/배급 : UPI 코리아)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공개된다. 16세기 영국 절대 왕권의 상징 헨리 8세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한 두 자매의 위험한 사랑과 유혹을 그린 에서 사랑과 욕망, 음모, 질투를 연출하는 주요 캐릭터들을 미리 만나본다. 왕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한 ‘질투’ : 앤 & 메리 볼린 자매 에서 헨리 8세를 두고 갈등을 벌이는 앤, 메리 두 자매는 각기 다른 매력과 성격을 지닌 캐릭터이다. 언니 ‘앤 볼린’(나탈리 포트만)은 명예와 권력에 대한 욕망을 위해, 도도한 섹시미를 무기로 왕을 유혹하려 한다. 그에 반해 ‘메리 볼린’(스칼렛 요한슨)은 순수함 속에 숨겨진 관능미로 첫 눈에 왕을 사로잡으며 왕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인물이다. 첫 눈에 왕의 사랑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