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시리즈 <제빵왕 김탁구> 제작발표회
6월 8일 오후2시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KBS 수목 미니시리즈 (연출: 이정섭 극본: 강은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소중한 행복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 우리가 살아왔던 시절 중 어느 한때는 돈 보다는 인정이라든가 의리, 우정, 사랑 같은 것들의 가치가 더 아름다웠던 시절도 있었다. 이 날 포토 타임 및 간담회에서 윤시윤, 주원, 유진, 이영아, 전광렬, 정성모를 만날 수 있었다. 유진은 '신유경' 역에 대해 “설득력 있는 악역이다"며, "하면서 애착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원래 안 그랬던 아이가 세상과 타협하며 변화하는 역이라 설득력이 있어 하면서 편할 것 같다”며, “오히려 주위에서 더 걱정을 많이 하신다”고 전했다. 또한, “모두의 마음 속에 악한 면이..
더보기
영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 교생실습> 기자간담회
5일 오후3시 30분 서울 정릉동 대일디자인관광고등학교에서 (연출: 유선동 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2008년 최고 공포 영화 흥행작인 의 속편으로, 제작 소식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전편의 성공으로 높아진 기대감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올 여름 유일한 한국형 '호러 프랜차이즈'로 당당히 헐리우드 영화에 맞설 예정이다. 이 날 김수로, 황정음, 윤시윤, 박지연, 박은빈, 윤승아, 손호준, 최아진, 남보라, 여민주, 권현상, 유선동 감독을 만날 수 있었다. 김수로는 "어린 배우들과 있으면 더 젊어지는 것 같고 많이 배우게 된다"며, "1년에 한 번 정도는 이런 작품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부의 신'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는 박지연에 대해 김수로는 “지금까지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