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달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페스티발> 제작보고회 18일 오전11시 서울 압구정 예홀에서 (연출 이해영)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골라 먹는 재미가 있는 7인 7색의 캐릭터의 섹시 코미디 은 우리 동네에서 만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의 섹시 판타지를 과감하게 풀어냄으로써 '성'은 은밀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자연스러운 이야기임을 전하고 있다. 이 날 신하균, 엄지원, 심혜진, 성동일, 류승범, 백진희, 오달수가 참석하였다. '장배' 역의 신하균은 이성에 대한 판타지가 있냐는 질문에 "특별한 판타지는 없다"라고 전했다. 이성 속옷을 산적이 있냐는 질문에 '지수' 역의 엄지원은 "남자 친구에게 사준적 있다"고 밝혔다. 류승범은 귀여운 이성보다 섹시한 이성이 좋다라는 질문에 "둘 다 있는게 좋다"라고 밝혔다. 아이돌을 좋아하냐는 질문에 '상두' 역의 류승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