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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SYIFF2010] 제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폐막 영화가 있는 천국,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12번째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14일 저녁 7시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배우 이환, 한수연의 사회로 진행된 폐막식에서는, 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인 ‘발칙한 시선 1부 - 청소년’과 ‘발칙한 시선 2부 - 일반’의 수상작이 공식 발표되었다.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 집행위원장이신 마리안느 레드패스 심사위원장과 함께 ‘발칙한 시선 1, 2부’의 심사에 참여한 권칠인 영화 감독, CJ CGV 마케팅본부 다양성영화팀 김영 팀장, 올해 개막작인 의 레온틴 페티트 프로듀서,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주진숙 교수, 그리고 영화지 무비위크의 송지환 편집장 등 총 6인의 심사위원단이 열띤 토론과 고민 끝에 부문별 수상작을 확정하였다. 마리안느 레드패스.. 더보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국제청소년영화캠프'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매년 전 세계 청소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영화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꿈을 나누는 국제청소년영화캠프를 주관해왔다. 캠프에 참가하는 국내외 청소년들은 6박 7일의 기간 동안 시나리오, 촬영, 편집 등 영화이론에 대한 강의를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며, 그룹별로 이를 실전에 옮겨 마침내 한 편의 영화를 완성해 영화제 폐막식을 장식하게 된다. 올해는 20개국 600여 명의 청소년들이 캠프 참가 신청을 보내왔고, 그중 선발된 덴마크, 아일랜드, 미국, 일본, 몽골, 남아공, 이탈리아, 스페인, 홍콩, 한국 등 10개국 100명의 청소년들이 한국으로 집합한다. 이들과 함께 영화 현장에서 일하는 충무로의 전문가들이 캠프를 찾는데, , , 등에서 돋보이는 캐릭터를 묘사한 정윤철 감독이 .. 더보기
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식 전 세계 영상키드들의 놀이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7월 8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에서 12회 막을 올렸다.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영화인들과 각계 인사, 영화제를 기대하는 관객들이 참석해 관내를 뜨겁게 했다. ‘청.사.모.’(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의 모임) 회장인 박성웅과 홍보대사 손은서의 진행에 천재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의 유쾌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김종현 집행위원장은 “올해 12회를 맞는 청소년영화제는 ’시네마 천국’이라는 슬로건이 말해주듯,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이 영화를 통해 천국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라는 말과 함께 “다양한 문화권의 청소년들이 영화를 통해 소통하는 만남의 장이 될 것이며, 청소년들을 위한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 더보기
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천국의 문이 열린다 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6월 8일 롯데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영상 축제를 약속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종현 집행위원장과 원윤경 프로그래머는 방은진 감독과 홍보대사 손은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청.사.모.)’의 회장 박성웅 씨와 함께 39개국 134편의 상영작 및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원윤경 프로그래머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65개국에서 971편이 출품되어 예년에 비해 참가 국가와 작품 수 모두 대폭 증가한 수치이다. 다양한 장르와 내용의 작품들이 상영될 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모습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개막작 ‘강우석 감독 특별전’, ‘슈팅 필름’ 등 더욱 알차진 프로그램 1. 개막작 올해 서울국제청소년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