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선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스유니버스 김주리, 대회 오프닝 댄서로 발탁 2010 미스유니버스대회에 출전 중인 김주리는 대회 오프닝을 장식한다. 김주리는 23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에서 무대 정중앙에 서는 10명 중 한 명으로 뽑혔다. 84개국 후보들은 모두 무대에 서지만 맨 앞줄 가운데 자리는 경쟁이 치열하다. 노출도가 가장 높은 만큼 수상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김주리는 8월 15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가운데에서 춤을 출 10명의 후보로 뽑혔어요. 오프닝 쇼 진도도 다 나갔어요”라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주최 측은 본선 대회 전 여러 테스트를 통해 퍼포먼스 및 댄스를 보여줄 수 있는 미모의 후보 10명을 사전에 선발했다. 러시아 볼쇼이 발레 학교에서 발레를 전공한 김주리 외에 미스 재팬, 노르웨이, 자메이카, 남아공, 태국 후보 등 1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