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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너스 이수] <AT9 미니씨어터> 게스트들의 연일 깜짝 방문

ireporter 2008. 3. 16. 16:44
지난 3월 3일 오픈한 <씨네마 큐레이터 AT9 미니씨어터>에 게스트들의 방문이 이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첫 주 <은하해방전선> 윤성호 감독과 배우 박혁권씨의 깜짝 방문과 <우리학교> 김명준 감독의 관객과의 대화(GV)가 있었다. 특히 <은하해방전선>의 상영이 있던 10일 저녁에 씨너스 이수를 예고 없이 방문한 임지규씨는 짧은 무대인사 후 객석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관객과의 대화시간을 자청해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게스트들의 깜짝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씨너스 이수 AT9 미니씨어터는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개봉작 못지 않은 좌석 점유율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는 매달 색다른 테마를 가지고 국내외 영화 4편을 매주 월•화•수•목 저녁 7시 30분에 상영하는 멀티플렉스 속의 작은 영화展이다. 3월, 의 첫 번째 기획으로 한국 영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 준 ‘작지만 빛나는 한국 영화’ 4편 <은하해방전선><우리학교><판타스틱 자살소동><두번째 사랑>이 상영중이다.

앞으로 씨너스 이수 AT9 미니씨어터에서는 3월 12일 <판타스틱 자살소동>의 김성호 감독, 19일 조창호 감독, 3월 24일 <은하해방전선> 윤성호 감독과 출연배우들의 GV가 진행될 예정이다. 씨너스 이수 8층 에는 각 영화별 포스터와 스틸, 영화 뒷이야기가 테마별로 전시되어 있으며 관객이 참여하는 코너도 마련되어 있다. 는 관객들에게 단순한 영화보기가 아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AT9 미니씨어터 in 씨너스 이수 4월 상영작 안내

3월 런칭한 씨너스 이수의 AT9 미니씨어터의 4월 상영작이 확정되었다. ‘낯선 이끌림-色다른 그들의 사랑’을 테마로 4월 매주 월요일 <브로크백 마운틴>, 화요일 <해피 투게더>, 수요일 <플루토에서 아침을>, 목요일 <헤드윅>이 상영된다. 4월 씨너스 이수 AT9 미니씨어터는 이제는 영화로만 추억할 수 있는 장국영, 지난 1월 안타깝게 타계한 히스 레저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AT9 미니씨어터 in 씨너스 이채(파주) 상영 확정

‘씨네마 큐레이터 AT9 미니씨어터가 4월부터 씨너스 이채(파주) 영화관에서도 시작된다. 현재 씨너스 이수에서 상영되고 있는 ‘작지만 빛나는 한국영화’ 4편이 4월 매주 목•금•토•일 저녁 7시 30분에 씨너스 이채에서도 상영되는 것이다. 4월 매주 목요일 <판타스틱 자살소동>, 금요일 <은하해방전선>, 토요일 <우리학교>, 일요일 <두번째 사랑>이 상영된다.

는 관객에게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다양한 영화를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영화 문화의 질적 향상을 위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매달 씨너스 이수, 이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