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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국을 만나다3> 제작보고회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2. 22. 13:45
22일 오전11시 30분 서울 미로스페이스에서 <영화, 한국을 만나다3>(감독 이상우, 김영빈, 김인식)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아리랑국제방송 제공으로 국내 개봉과 함께 전 세계 약 166개국에서 방영하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도시영화 프로젝트 <영화, 한국을 만나다3>는 2009년 배창호 등 5명의 감독이 각각 제주 등을 배경으로 5인 5색 도시 영화를 선보인 것으로 시작 되었다. 영화의 미학적 가치를 뛰어 넘어, 관광 자료와 기록물로서의 의미 있는 역할 까지 도맡았다.
<영화, 한국을 만나다3>은 '도시의 풍년'은 김영빈 감독이 배우 권현상, 이유나와 함께 '부천'을 배경으로 촬영 하였다. '바비'는 이상우 감독이 배우 이천희, 김새론, 김아론과 함게 '포항'을 배경으로 촬영 하였다. '매화광주'는 김인식 감독이 배우 예지원, 최우제와 함께 '광주'에서 촬영 하였다.
이천희는 "입양에 관한 이야기이다"며, "무엇이 우선인지 모르는 안따까운 역할이다"라고 설명 하였다.
이유나는 "시골을 배경으로 도시를 동경하는 러브 스토리이다"며,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작품이 서정적이라 좋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를 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한국을 만나다3>는 2012년 개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