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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F1코리아그랑프리> 오프닝 세리머니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9. 6. 22:07
6일 오후6시 30분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앞 엔터박스에서 <2011F1코리아그랑프리> 오프닝 세리머니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F1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박준영 전라남도지사)는 "이젠 F1이다"는 말이 국민들 사이에 나돌 수 있도록 F1 붐 조성과 F1티켓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게릴라성 홍보 행사이다.
서울 명동, 신촌, 종로, 강남역 등 수도권 인구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 되며, 유명 연예인 F1응원 메시지, 홍보 퍼포먼스, 그리드걸 플래쉬 몹 방식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한다. 이 날은 오프닝 세리머니로 엔터박스 무대에서 대형 크레인에 견인된 F1머신을 배경으로 "F1티켓과 함께 하는 남도무료관광' 홍보를 펼쳤다.
그리고 오프닝 세리머니에는 정수경 소프라노와 팝핀댄스팀 애니메이션크루가 공연을 펼쳤다. 이어서 F1홍보대사인 이세창 감독을 비롯한 국내 유일 여성 레이서팀인 전남 R스타즈의 이파니, 최윤례, 한예나와 F1홍보대사인 이화선, 최연소 포뮬러카 드라이버인 서주원, 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 등이 '10월은 남도 방문의 달', 'F1티켓 한 장이면 남도 무료관광 OK' 등의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중견 탤런트인 최소종, 소프라노 정수경의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