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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러더스 코리아] <10,000 BC> 거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4종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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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월 13일 개봉, 2008년을 강타할 초대형 블록버스터의 시작 <10,000 BC>의 거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4종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다.

기대하라!
거대한 태초의 대결!!


이번에 공개된 4종 캐릭터 포스터는 한 장의 포스터로 표현해낼 수 있는 거대함의 최고치를 보여주는 스케일이 압권이다. 스토리적으로도 고대생물들과 그에 쫓기는 인간의 숨막히는 추격이 돋보여 더욱 주목된다.

먼저 고대생물의 대표격이라 할 수 있는 맘모스(메머드). 5m가 넘는 거대한 몸집으로 압도적인 크기의 어금니가 위협적이다. 털의 세밀한 표현으로 사실성을 더하고 있다.

맘모스와 쌍벽을 이루는 스밀로든. 검치호랑이, 칼이빨호랑이로 알려진 이름에 걸 맞는 강한 송곳니와 야생성이 살아 있는 생생한 표정의 묘사가 역동적이다.

포루시드하시드(phorusrhacid)라는 거대한 식인새. 지금까지 알려진 것 중 최대 크기의 조류인 포루시드하시드는 영화 속의 등장 자체가 새롭다.

인간의 용맹함이 돋보이는 인간 포스터는 스케일과 함께 1만년 전 태초의 권력을 건 원시와 문명의 충돌이라는 영화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다. 맘모스와 스밀로든을 제압해 이끌고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적을 향해 창을 날리는 모습이 스토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캐릭터 포스터만으로도 3월, 전세계를 압도한 블록버스터로서의 위엄을 충분히 드러내는 <10,000 BC>는 태초의 권력을 건 원시와 문명의 충돌, 천지를 뒤흔드는 대결을 그린 대서사 어드벤처.

<투모로우><인디펜던스 데이><스타게이트> 등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장기인 스펙타클과 스케일에 전세계를 뒤엎었던 제작진의 파워가 더해져 인간과 동물의 야성이 살아 있고 거대한 고대생물들이 공존했던 기원전 1만년 전의 세계가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된다. 뉴질랜드, 남아프리카, 나미비아 로케이션으로 완성된 장대한 스케일과 영상미로 전작을 뛰어넘는 거대함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모델 겸 배우 스티븐 스트레이트와 카밀라 벨이 야성의 미를 한껏 발휘해 기대를 모은다. 3월 1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