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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모빌리티케어 서비스 확대 실시

BMW 코리아(대표이사: 김효준)는 기존의 긴급출동서비스에 교통 및 호텔비 지원까지 더한 프리미엄 고객서비스 ‘모빌리티케어’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BMW 모빌리티케어는 ▲차량에 문제 발생시 즉시 현장에 출동해 차량점검, 타이어교환, 배터리충전 등의 응급조치를 지원하고, 차량 운행이 불가능한 경우 BMW 공식 서비스센터로 견인조치해주는 기존 긴급출동서비스에, ▲추가적으로 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배려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BMW만의 특별 고객 감동 서비스이다.

BMW 모빌리티 서비스는 BMW 긴급출동서비스를 통해 가장 가까운 BMW 서비스센터에 견인하였으나 수리 시간 상 바로 출고가 불가능한 경우 고객의 목적지까지 택시, 기차 또는 항공 요금을 지원하며, 부득이하게 현지에서 숙박까지 해야할 때에는 호텔비용도 지원해주는 것. 또한 고객이 수리가 완료된 차량을 픽업하기 위해 서비스센터까지 이동하는 교통비용을 지원해줄 뿐 아니라, 해당 서비스센터가 주소지와 100km이상의 원거리일 경우 가장 가까운 BMW 서비스센터로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만의 모빌리티 서비스로 프리미엄 서비스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수 있게 되었다”며 “고객들의 BMW에 대한 성원에 부응할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BMW 모빌리티케어는 BMW 24시간 통합 서비스 콜센터(080-269-0001)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통비, 숙박비 등의 모빌리티 서비스는 2008년 1월이후 BMW 코리아 공식 딜러를 통해 구매, 등록한 차량에 한해 보증 기간 동안 서비스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