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묵에 빠진 육체.. 자유로운 영혼.. <잠수종과 나비>
제 65회 골든 글로브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
지난 2007년 칸 영화제 감독상 수상으로 전세계인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영화 <잠수종과 나비>(수입/제공/배급: ㈜유레카픽쳐스)가 1월 13일(미국 현지 시간) 발표된 제 6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등 2개 부문을 수상하며 아카데미를 향한 화려한 비상을 시작했다.
<잠수종과 나비> 골든 글로브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
제 65회 골든 글로브 2개 주요 부문 수상의 쾌거!!!
2008년 관객들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걸작이 온다!
1997년 사망한 프랑스 패션 전문지 ‘엘르’의 최고 편집장 ‘쟝 도미니크 보비’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잠수종과 나비>가 2008 골든 글로브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했다. 화가이자 감독인 줄리앙 슈나벨 감독은 이미 <잠수종과 나비>로 2007 칸 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는데, 1월 13일(미국 현지 시간) 발표된 제 65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다시 한 번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며 아카데미 수상까지 유력해졌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스토리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쟝 도미니크 보비’가 실제 입원해있던 병원에서 100% 프랑스어로 촬영한 <잠수종과 나비>는 파격적인 영상으로 국내 관객에게도 유명한 <색, 계>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골든 글로브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까지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줄리앙 슈나벨이라는 걸출한 감독을 알리고 골든 글로브 수상의 기쁨까지 선사한 <잠수종과 나비>는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변화에 좌절하지 않고 기적을 만들어냈던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의식은 멀쩡했지만, 뇌졸중으로 인한 잠금 증후군 때문에 몸을 움직일 수도, 말을 할 수도 없었던 ‘쟝 도미니크 보비’는 유일하게 자유로운 왼쪽 눈의 깜박거림 만으로 의사 표현을 했다. 15개월 동안 무려 20만 번의 깜박임으로 자신의 꿈과 마음을 담은 책 [잠수복과 나비]는 이미 수 많은 프랑스 국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영화 <잠수종과 나비>는 그 감동을 전세계 관객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2008년 제 65회 골든 글로브 감독상과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으로 작품상을 인정받으며 아카데미 수상까지 유력해진 <잠수종과 나비>는 잠수종에 갇힌 것처럼 꼼짝할 수 없는 육체의 한계에도 또 다른 자아를 찾아 자유로운 비상을 펼친 ‘쟝 도미니크 보비’의 감동적인 실화를 토대로 한 영화로 오는 2월 14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Star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폰지] <데스노트 L> 나카다 히데오 감독, 배우 마츠야마 켄이치, 후쿠다 마유코 내한 (0) | 2008.01.15 |
---|---|
[유레카픽쳐스] <오퍼나지-비밀의 계단> 슬픈 비밀을 간직한 포스터 공개 (0) | 2008.01.15 |
2008 스펙터클 감동대작 <집결호> 3월 6일 대개봉! (0) | 2008.01.15 |
대한민국은 슈퍼맨이 여기에 있다고 믿습니다! (0) | 2008.01.15 |
SS501도 에바매니아!<에반게리온:서(序)> 홍보대사 선정! (0) | 2008.0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