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이해리-강민경, A컷 B컷 사진 공개

 

 

 

[스타투데이 뉴스팀]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이미지를 공개했다.

 

다비치는 "7년 가까운 시간 동안 함께 활동을 하면서 지내는 시간들이 많아서 그런지 서로 닮아 가고 있다"며 비슷한 표정과 비슷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친자매라고 해도 믿을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은 A컷의 이미지와 B컷의 이미지가 함께 담겨있지만 A컷과 B컷이 담겨있고 같은 표정 같은 포즈를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다비치는 클래식한 여성의 아름다운 모습과 반대로 평범하고 일상적인 모습들이 담긴 타이틀 곡 '편지'의 1차, 2차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신호탄을 알렸다.

 

타이틀 곡 '편지'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시적인 슬픈 가사가 어우러져 늦가을 눈시울을 적시는 가슴 먹먹하고 애절한 발라드 곡으로 한번 들으면 다비치의 음색과 멜로디가 기억에 남을 정도로 중독성 강한 곡이다.

 

다비치의 타이틀 곡 '편지'는 12일(화) 자정(0시)에 뮤직비디오와 함께 전격 공개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