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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의 요청으로 [에반게리온:서(序)] 서울 지역 19일 선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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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라도 더 빨리 보고 싶다” 관객들의 뜨거운 러브콜 통했다!
<에반게리온:서(序)> 서울 지역만 1월 19일 先 개봉!

“역시 에반게리온!” 오는 1월 24일 개봉 예정이었던 화제작 <에반게리온:서(序)>(수입/배급: ㈜태원엔터테인먼트)가 관객들의 뜨거운 요청에 의해 서울 지역에서만 한 주 앞 당겨진 1월 19일 선 개봉이 확정 되었다!

개봉일 앞당겨달라는 빗발치는 요청으로 서울 지역 19일 개봉 확정! 
 10년 넘게 스크린에서 ‘에반게리온’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그리고 전설적인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을 보고 싶어하는 관객들에게는 1주일도 길었던 것이다. 1월 24일 전국 개봉 보다 약 1주일 정도 빠르게 19일부터 오직 서울 주요 CGV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된 이번 결정은, 개봉을 기다려온 관객들에게는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화 예매는 1월 14일 CGV 에서 오픈 예정이다. 

이렇게 선 개봉이 결정되게 된 이유에는 관객들의 뜨거운 요청이 한 몫 했다. <에반게리온:서(序)>의 수입사는 “극장이나 영화사로 개봉이 늦다라는 타박 아닌 타박이 많이 들어왔다. 관객들이 하루라도 먼저 보고 싶어 하는 의견을 우선시했고, 특히 세계적인 화제작인 만큼, 관심을 갖고 있는 일반 관객들의 기대도 높다는 것을 체감해 개봉을 앞당기게 되었다.” 라며 결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2007년 9월 일본에서 개봉 이래, 한국 관객들이 국내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였던 부산 국제 영화제 한 회의 상영만으로는 국내의 수요를 채우기엔 턱 없이 부족했던 것이다.

또한 2007 부산 국제 영화제 단 25분만에 전석 매진, 언론 시사 이후, 이어지는 평단과 언론의 이어지는 극찬에 본격적인 광고 캠페인이나 홍보가 시작되기 전부터 포탈 사이트의 검색순위 TOP 10위 내 진입하며 그 열기를 입증한 <에반게리온:서(序)>이기에 가능했던 것.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최초 개봉 인만큼 그 흥행 결과 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본사 역시, 한국에서의 뜨거운 열기에 감탄하며, 선 개봉에 선뜻 동의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관람이 가능한 서울 극장 등 예매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CGV 홈페이지(www.cgv.co.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 주 빠른 개봉이라는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 <에반게리온:서(序)>는 그가 쌓은 신화와 기대들로 화제의 중심에 서 있는 작품으로 블록버스터와 한국 영화 사이에서,  1월 극장가에서 최대의 흥행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다. 안노 히데아키 감독을 비롯한 오리지널 제작진들이 그대로 모여 제작, 일본 박스오피스에 돌풍을 일으킨 <에반게리온:서(序)>는 1월 19일 서울 선 개봉, 24일 전국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