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2시 영등포 타임스퀘어 멀티프렉스 2층 교보문고에서 <백지영 & 유리의 Making Style 365> 출간 기념 팬 싸인회가 열렸다.
연예계 패셔니스타 백지영과 유리가 지난 3일 스타일북 <메이킹 스타일365(MAKING STYLE 365)>을 출간하였다.
<메이킹 스타일365(MAKING STYLE 365)>는 데뷔 시절부터 멋쟁이로 평가됐던 모태 패션감각의 유리, 그 와 반대로 과거 ‘워스트 드레서’에서 수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 지금의 매력적인 모습으로 탈바꿈한 백지영이 자신들의 감각과 노력을 모두 담은 책으로 그녀들의 10여년 동안의 방송활동과 아이엠유리 쇼핑몰 운영의 노하우를 통해 누구나 패셔니스타로 변신할 수 있는 친절한 노하우가 담긴 책이다.
책 속에 담긴 백지영의 집 내부와 모던하고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공개되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메이킹 스타일365(MAKING STYLE 365)>는 백지영과 유리의 스타일링 방법 뿐 아니라 그녀들의 스타일링 에피소드와 패션 & 뷰티 팁 그리고 라이프스타일까지 풍성하게 담겨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고 지난 주 교보문고 예술대중문화 분야 예약판매 주간 1등을 차지하며 발간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가수 김건모 윤도현 오지호 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채한석, 한혜연, 리밍 등의 추천사도 이 책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 책은 "특별한 날 옷 입는 방법"을 제시해 여성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랑, 파티, 휴일, 결혼식, 비오는 날 공항 등 적시 적소 적목에 더욱 멋진 모습을 연출하는 방법을 전달한다.
백지영과 유리는 10년 지기 친구이다. 두 사람은 각자의 개성을 있는 그대로 인정 하면서 좀 더 나은 스타일링에 대해서는 과감히 충고해주고, 이런 진정성 담긴 대화를 통해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게 되었다. 그리고 2008년에는 쇼핑몰 '아이엠유리'를 오픈, 이제는 의류 사업의 공동 CEO로서 모든 여성의 멋진 옷과 스타일링에 대해 날마다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출판사 스타일북스는 “쇼핑몰을 함께 운영 할 정도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두 분의 개인적인 추억거리와 그녀들이 가진 소소한 생각들이 담겨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들로 이루어져 있다며, "어려운 내용이 아닌 일반인들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 날 팬사인회에는 백지영과 유리의 사인을 받기 위해 1시간 전부터 많은 팬들이 줄을 섰다. 백지영과 유리과 팬사인회장에 도착하고 팬들의 환호와 카메라 플래쉬가 여기저기서 터져 그녀들의 인기를 실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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