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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 간담회


6일 오후5시 서울 상암동 CJE&M 미디어힐에서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 간담회가 열렸다.

2010년 가을, 뜨거운 화제 속에 대한민국 여성들을 사로잡았던 스타일 리얼리티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 8개월여의 사전 기획과 총 제작비 15억원, 현재 90% 촬영을 마쳤다. 지난 5월 도전자 공개 모집을 거쳐 총 26명의 도전자를 선발 하였다.

지난해 9월 시즌1을 처음 선보인 이래, 매주 2034 여성층에서는 2% 안팎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꾸준한 시청률 상승 속에서 13주 방송 중 총 8차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개성 넘치고 쟁쟁한 실력을 갖춘 도전자들,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과 최고 수준의 화보 등 화려하고 눈부신 볼거리와 재미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특히 국내에서 몇 차례나 시도되었으나 성공 사례가 전무 하다시피 한 '모델 서바이벌 리얼리티'의 전례들을 깨고, 높은 완성도와 차별화된 재미로 성공사례를 만들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시즌1에 이어 도전자들은 함께 합숙을 하며 강도 높은 캣워크와 화보 촬영, 체력 강화, 사교적 교육 등 대한민국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해 혹독한 훈련과 심사를 거치게 될 예정이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파이널 무대는 세계 4대 패션위크의 하나인 뉴욕 패션위크에서 펼쳐진다.

글로벌 패션 매거진 W KOREA 편집장 이혜주와 디자이너 정구호, 포토그래퍼 조선희, 세계 톱모델 나오미 캠벨의 코치로 잘 알려진 미스 J와  타이거JK, 박시연 등 최고의 게스트 심사위원으로 참여 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글로벌 패션매거진 W KOREA의 커버 모델과 단독 화보촬영의 기회, 프레스티지 스킨어 브랜드 SK2의 지면 광고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 날 장윤주와 하상백이 참석 하였다.

장윤주는 "서바이벌이라는 컨셉이 어려움이 있다"며, "매번 심사를 할 때마다 어렵다"라고 말햤다. 이어서, "시즌2는 즐겁게 촬영 하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시즌의 도전자들에 대해 장윤주는 "시즌2의 도전자는 적극적이고, 거침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시즌1 보다 다양한 모델들이 도전 하였다"라고 밝혔다.

예능 '무한도전'에 출연한 것에 대해 장윤주는 "아름다운 추억과 기억으로 남아 있다"며, "무한도전 식구들이 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롤모델에 대해 장윤주는 "현재는 떠오르는 모델은 없다"며, "모델지망생일때는 있었지만 모델이 된 후 환상이 깨진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선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소라와의 차이점에 대해 장윤주는 "나와 비교할 수 없는 대단한 분이다"며, "볼때마다 안 늙으신다"라고 밝혔다.

예능 '위대한 탄생'의 멘토에 대해 장윤주는 "조금 봤는데 김태원 멘토의 마음이 느껴 졌다"라고 전했다.

하상백은 "진행 하면서 멘토로서 이야기를 한다"며, "패션에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만들어 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2>은 9일 저녁11시 첫 방송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