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에듀(www.happyedu.co.kr)는 5월 12일 오전 서울 플라자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12년간 연구와 개발로 완성한 국내 최초의 아이패드(ipad)버전 디지털참고서 ‘해라클래스’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디지털참고서 ‘해라클래스’는 ‘문제은행과 문제풀이동영상이 연동되는 시스템’과 ‘전차참고서 제어시스템’ 등 해피에듀가 독자적 기술로 출원한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정부에서 추진중인 스마트러닝을 현실화 시켜주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해라클래스’는 동영상강의를 이용한 개념이해부터 수준별 문제풀이, 심화학습까지 클릭 한번으로 Non-stop학습이 가능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을 효과적으로 하도록 돕는다. ‘해라클래스’는 총 100만 문항에 달하는 문제은행DB 속에 수준별 문항이 체계적으로 구분되어 있고, 개념 이해부터 심화과정까지 한번에 학습이 가능하며, 오답노트 정리도 할 수 있어 학생들이 스스로의 수준에 맞게 학습이 가능하다.
학생들은 학습 수준에 따라 개념부분을 설명해주는 동영상강의, 수준별 문제, 문제풀이 동영상 학습을 통해 내신대비는 물론 입시대비학습까지 할 수 있고, 아이패드를 활용해 교과서와 참고서를 함께 병행하는 학습을 하면 자기주도학습 태도도 형성되는 것.
아이패드라는 새로운 IT기기를 활용한 교육 수단인 ‘해라클래스’는 웹링크, 전자사전, 노트, 오디오 기능 등을 활용한 최첨단 멀티미디어학습을 활용한 인터렉션(interaction)수업 모델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도 눈에 띄는 특징이다.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가능한 인터렉션 수업은 수업시간에 작성한 필기, 음성메모, 각종 학습자료 등이 선생님과 학생 사이에 쌍방향으로 전송되는 점을 특징으로 기존의 수업방식과 다른 획기적인 수업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수업시간 중에 학생들은 아이패드로 수업을 듣고, 교사는 전자칠판으로 강의 하는 시스템으로 선생님의 판서시간과 학생들의 필기시간을 줄이고, 실시간 평가와 피드백까지 가능하게 해준다. 또한 수업이 끝난 후에도, ‘화상관리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교사는 학생들의 수업진도 및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학생들은 실시간으로 교사에게 질문하고, 상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유비쿼터스 러닝을 가능하게 해준다.
로그인한 모든 학생의 모니터 화면을 선생님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고, 선생님의 화면을 모든 학생들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함으로써 온라인상에서 쌍방향 과외 수업이 가능하고, 특히 학생 개인 별 취약한 단원을 복습하는 보강학습에 효과적이다.
‘해라클래스’는 탑재된 문제 문항 수나 문제 풀이 동영상의 수 등 포함하고 있는 데이터의 양에서도 눈에 띄는 강점을 보이고 있다. ‘해라클래스’ 내에는 100만개 이상에 달하는 수준 높은 컨텐츠의 문제문항, 27만 개 이상의 문제풀이 동영상, 3만 5천 개의 동영상강의, 3500개의 학습 에니매이션 등 해피에듀가 12년 동안 연구. 개발한 모든 컨텐츠 및 프로그램이 집약되어 있다. 이 모든 데이터는 문제은행DB 및 해피에듀 연구기관에 의해 수시로 업데이트 된다.
현재는 초. 중등을 타겟으로 한 디지털참고서가 출시되었지만, 해피에듀는 내년까지 고등학생 대상 디지털참고서도 출시 예정이다.
어플리케이션만 다운받으면 언제 어디서든 이동하면서도 학습이 가능한 ‘해라클래스’는 학습애니메이션 및 3차원 멀티미디어 자료가 제공되어 학습흥미와 집중력을 극대화 해주는 효과가 있고, 그 동안 틀린 문제들을 정리한 오답노트나 학생의 취약단원을 자동 분석하는 기능을 활용한 약점정복학습 메뉴를 통해 스마트러닝의 ‘클리닉’, ‘분석’ 기능까지 갖추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학원에 올 때 100권에 달하는 참고서가 저장되어 있는 아이패드 버전의 해라클래스와 교과서만 준비하면 되기 때문에 학생들이 무거운 가방을 들지 않아도 된다는 점도 큰 강점이다.
현재 디지털참고서 ‘해라클래스’는 ‘해라클래스’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는 해피에듀의 ‘해라클래스 학습센터’에 수강등록을 하고 이용할 수 있다. ‘해라클래스 학습센터’는 학습지, 과외, 온라인 학습의 개인별맞춤학습의 장점을 결합하고 단점을 보완한 교육융합(Convergence)모델로 디지털참고서 ‘해라클래스’와 학생종합컨설팅 진단검사 ‘해피카운’을 통해 학생의 학습능력과 성향에 따른 개인별 맞춤 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업 능력을 극대화 시키는 초, 중등 전과목 교육모델이다.
현재 초.중학생들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는 ‘해라클래스 학습센터’는 전과목의 디지털참고서를 학습 도구로 하고, 온.오프라인 인터렉션 수업이나 아이패드를 활용한 토론수업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개인별맞춤학습을 실현하고 있다.
해피에듀는 5월 24일부터 전국 파트너십 사업설명회 및 투자유치 설명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지점을 대대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해라클래스’의 성공적인 론칭 및 ‘학습센터’의 지점 확장을 바탕으로 해피에듀는 2012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피에듀의 남문식 대표는 “12년 전부터 미래 교육 모델의 틀을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한 노력으로 국내 최초로 디지털참고서 ‘해라클래스’를 출시할 수 있었다”라며 “디지털참고서의 출시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가 아이패드 안에 담긴다는 의미에서 학생들에게 새로운 학습 환경을 제공할 것이고, 온.오프라인 인터렉션 수업을 통해 새로운 학습 모델을 제공하는 등 우리나라의 교육산업적인 면에 획기적인 의미를 전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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