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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와 여제자2] VIP룸과 커플룸 공개


알몸연극 [교수와여제자2]는 대학로 비너스 홀에 설치된 vip룸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폭발적 문의와 예약폭주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전 언론과 방송에서 특집으로 다루고 있을 정도로 한국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오늘 현재 vip룸. 커플룸은 특수 계층 뿐 아니라 일반인들까지 가세하여 전회매진 기록 중이다.

사람들을 훔쳐보는 데서 성적인 극치 감을 얻게 되고 여자의 나체를 훔쳐보는 것에 커다란 쾌감을 느끼며 집착한다.

vip룸은 대중의 시선을 의식한 계층의 폭발적 공연관람 요구에 신설된 공간이다.
오픈하자마자 수요가 폭발적으로 몰리자 기획사는 이런 대중 욕구충족을 해소하기 위해 극장내부에vip룸과는 별도로 커플룸 6개를 추가로 증설하고 대중에게 공개하였다.
기존의 vip룸과는 차원이 다른 연인이나 방해받지 않고 공연관람을 원하는 계층을 위한 룸이다.
비너스극장 내 커플 룸 6개를 신설하고 티켓 예매처인 인터파크(1544-1555)에서 단독판매 중이다.

새로운 공연문화 공간[coupleroom]
우리나라는 커플(커플링,커플티,커플시계,커플사진,커플마사지...)이라는 수식어로 다양한 형태의 커플전략을 이용 상업화에 성공하고 있다.
공연문화 에도 커플 룸이라는 새로운 공간이 생겨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학로 동숭동에 위치한 비너스 극장에 마련된 커플 룸은 입소문을 타고
새로운 공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관객들의 기호에 맞추어 룸의 안락함과 신변노출을 꺼리는 관객을 위한 신변보장이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다.

“커플 룸에서 공연을 보면서 남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받았어요.”

사랑고백을 위한 공간은 물론 이벤트를 위한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임을 밝힌 기획사는 향후 이벤트회사와 결탁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할 계획이다.

한층 새로워진 공간과 이색적인 이벤트로 알몸연극 ‘교수와 여제자2’는 전일 매진 중에 있다.

문의:02-741-0104 커플 룸 예약:1544-1555(인터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