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이지아(33)의 전 남편 서태지(39)와의 비밀 결혼.이혼.위자료 청구.재산 분할 재판 등 연예계 초미의 관심사를 부부핵교(www.bubuschool.com) 황주성 대표는 두사람의 관계를 한마디로 ‘섹스 파트너’였을 뿐이라고 잘라 말했다.
카피라이터 겸 경영 컨설턴트인 황 대표는 서태지.이지아 부부는 不不다. 결혼식 올리고 혼인 신고하면 부부지만 이 경우는 무늬만 부부였지 실제는 사랑과 섹스를 공유하다가 문제가 생겨 찢어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부모.자녀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부부들이 볼 땐 애들 보기 겁날 정도로 언론을 통해 ‘서태지-이지아 부부였다’는 것이 알려진 것은 부부의 본질을 훼손했으며 자녀들에게 비밀결혼.이혼도 개인적인 문제지 인기 연예인은 그래도 괜찮다는 것을 인정하라는 듯이 당당한 것은 자녀 교육에도 치명상을 입혔기 때문에 인간적으로 반성해야 한다는 황 대표는 신비 마케팅을 연출한 서태지도 문제지만 결혼 후 아내,엄마 역할을 했어야 할 이지아의 '결혼 개념', '섹스 관념'이 더 나쁘다고 지적했다.
부부.예비부부 5만여명과 함께 섹스문제.돈벌이.자녀교육 문제등을 연구하다 보면 그 중에서 가장 큰 이슈가 섹스다. 서태지-이지아 커플 또한 14년간이나
부부관계를 지속했다면 섹스 자체마저 지겨울 때가 됐다. 소위 바람을 피울 나이가 됐고,이지아 역시 매력이 남아 탤런트 정우성까지 공식 연인(?)으로 만들 수 밖에 없는 에너지(愛너지:Love energy)가 넘친 결과,사고를 쳤다고 설명한 황주성 대표는 이를 수습하기 위해서는 서태지.이지아 기자회견을 통해 삐뚤어진 부부였음을 고백하고 사죄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태지-이지아 커플 파탄의 원인은 욕심과 갈등이다. 둘 다 잘 나가는 연예인이다 보니 겁날게 없었고 욕심이 커지다 보니 자기도 모르게 죄를 짓고 말았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사랑하면서 살겠다는초심만 잃지 않았어도 이런 지경까지는 오지 않았을 것이라는 황주성 대표는 인기연예인.유명인들이 '부부모델'이 되지 않는 이상 이들의 파혼 스캔들은 저질 연예기사에 불과하다고 못 박았다.
서태지-이지아 부부토론이라는 게시판을 통해 '부부란?', '우리 부부섹스', '이지아 부부섹스' 등 네티즌들의 의견을 무한대로 수렴해 이들 부부의 파경을 분석해 볼 것이라는 부부핵교 측은 부부문제의 핵심 문제는 남편과 아내의 소통 문제라는 점에서 메일(2002fan@naver.com)과 전화(1600-7234)로 무료 컨설팅 해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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