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연애도, 그것도 <뜨거운것이 좋아>
너무나 뜨거웠던 특.별.시.사.회 현장!
영화 <싱글즈> 권칠인 감독의 신작 <뜨거운것이 좋아>(제작/배급/제공 : 시네마서비스 | 감독 : 권칠인 | 주연 : 이미숙, 김민희, 안소희, 김성수, 김흥수, 윤희석, 김범) 의 특별시사회가 1월 3일(목)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주연배우 김민희, 안소희, 윤희석, 김범과 원더걸스의 참여, <뜨거운것이 좋아>를 가장 처음 볼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시사회 전부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이번 특별시사회는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뽑힌 행운의 240명에게만 참여의 기회가 주어졌다. 이 날 아트선재센터에는 아침부터 줄을 서며 좋은 좌석에 앉고 싶어하는 인파들로 붐비며 영화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이 날 행사는 시사회 전부터 배우들에게 평소 궁금한 점을 5글자로 물어보는 ‘5글자 질문’이벤트, 할리스 커피에서 제공한 무료 커피 이벤트 등 다양한 사전 행사로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다.
이 날 일반관객에게 처음으로 영화를 선보인 4명의 주연배우들은 상기된 모습으로 무대인사를 하며 관객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량 늘었어?” 라는 질문에 김민희는 “원래는 술을 잘 못 마셨다. 영화 속 아미가 워낙 술을 많이 해서 영화 후에는 주량이 2배 정도 늘었다.”라며 좌중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호기심 소녀 강애로 분한 안소희에게는 “남친있나요?”, “이상형 누구?”라는 질문이 이어졌고 안소희는 “남친은 없다. 이상형은 매력있고 말 잘 통하는 사람.”이라며 수줍게 답변했다. 김범은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후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안소희와의 키스씬에 대한 질문에 “놀랬던 기억”이라고 5글자 질문에 5글자 응답으로 재치 있게 답변을 해 웃음을 선사하였다. 특히 자신의 질문이 채택된 사람들은 배우들이 준비한 친필 싸인포스터 등 다양한 경품도 받고 무대로 올라와 배우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이어갔다.
이 날 <뜨거운것이 좋아>로 배우 데뷔를 하는 안소희에 대한 응원차 특별히 참석한 원더걸스의 멤버들은 “소희에게 연기에 대한 열정이 있어서 가수활동을 하면서도 열심히 촬영했습니다. 가수이자 연기자로서 소희의 행보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소희의 영화가 개봉한다고 생각하니 기분좋고 뿌듯합니다.”라며 멤버의 막내 안소희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원더걸스의 ‘텔미’, ‘이바보’ 곡의 열창으로 마감된 이번 이벤트는 곧이어 이어진 <뜨거운것이 좋아> 시사회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2008년 1월 17일, Coming Hot!
영화 <뜨거운것이 좋아>는 누구보다 뜨겁게 살고 싶은 세 여자의 들키지 말아야 할 속마음을 솔직하고 꾸밈없이 담아낸 이야기로 <싱글즈> 이후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권칠인 감독의 신작. 권칠인 감독은 세 여주인공을 통해 여자들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특유의 유쾌하고 발랄한 감각과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이미숙, 김민희, 안소희뿐만 아니라 김성수, 김흥수, 윤희석, 김범까지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최고의 기대작 <뜨거운 것이 좋아>는 2008년 1월 17일, 가장 뜨겁게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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