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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이태임, 볼륨 & S라인 대결


대한민국 여성들의 워너비 모델로 꼽히는 김사랑과 이태임이, 푸드 라이프스타일채널 올’리브가 기획한 T.G.I프라이데이스의 브랜디드 프로그램 패키지 중 런치메뉴 광고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아름다움을 한껏 발산한다.

올’리브 정은경 마케터는 “김사랑과 이태임은 여성들에게 호감도가 높은 대한민국 대표 건강 미인으로, 이번 광고 이미지 및 타깃과 잘 맞아 떨어진다”며 “최근 핫한 아이콘으로 떠오른 두 사람의 조합은 업계에서도 매우 신선한 시도라고 평가 받고 있다”고 전했다.

T.G.I.프라이데이스의 풀코스 런치메뉴 출시를 맞아 선보이는 이번 광고는 ‘어메이징한 그녀들의 런치 타임’ 컨셉으로 진행됐다. 광고에서 두 사람은 화보 촬영 중 떨어지는 모자를 무릎으로 핸들링해서 제자리로 돌리는가 하면 액세서리를 뒤로 던져 제자리에 안착시키는 등 스타일리쉬하고 멋진 포즈를 취하며 눈부신 자태를 뽐낸다.

지면 광고 촬영까지 같은 날 함께 진행돼 빠듯한 일정이었지만 두 사람은 끝까지 생기발랄한 모습을 잃지 않으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김사랑은 “평소에 좋아하는 레스토랑 광고를 하게 되어 좋다. 촬영현장 분위기도 좋고, 잘 나올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이태임 또한 “스텝 모두 활기차서 재미있게 촬영했다. 광고에서 드물게 화보도 함께 촬영 하게 돼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최근 출연한 드라마에서 발 영어로 화제였던 김사랑은 실제 영어 발음을 듣고 싶어하는 제작진의 요청에 응해 유창하게 영어 대사를 소화해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에피타이저, 메인 메뉴, 에이드, 커피 풀코스로 구성, 맛과 가격 모든 면에서 20-30대 여성 타깃의 기호를 반영한 ‘어메이징 런치’ 메뉴는 4월부터 전국 T.G.I.프라이데이스에서 판매되고 있다.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와 아메리칸 정통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T.G.I.프라이데이스가 함께하는 이번 광고는 CJ E&M의 케이블채널 올’리브, 스토리온, 온스타일에서 4월 중순 부터 만나 볼 수 있다.

올’리브는 5월 중순, 김사랑과 이태임이 푸드 트렌드를 찾아 떠나는 뉴욕 고메스토리 ‘Find your taste’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