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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초리, '키스의 여왕' 이영은


코믹멜로 <원스어폰어타임 인 생초리>의 이영은 이 ‘키스의 여왕’에 등극하며 20대 여성 시청자들의 확실한 눈도장을 받았다.

돌발키스, 스파크 키스, 5단콤보 키스, 텐트 키스까지 4주 연속 애틋하고 짜릿한 키스 릴레이를 펼치며 20대 여심을 흔들어 놓았다.

11일 방송된 15회에서 이영은(은주)은 김동윤(지민)과 함께 으슥한 밤, 한적한 산 속 텐트 안에서 아찔한 '텐트키스'를 선보였다. 덕분에 <생초리>는 드라마 주 타겟인 20대 여성 시청률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날 방송에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하석진(민성)과 남보라(나영)의 달콤한 초콜릿 대소동도 벌어져 눈길을 끌었다. <생초리>는 이영은(은주), 하석진(민성), 김동윤(지민), 남보라(나영)의 4각 러브라인이 극대화되면서 금요일 밤 10시 최강자 굳히기에 들어갔다.

시청자 게시판에는 ‘영은과 동윤의 텐트키스, 상상신이었지만 좋았다’, ‘완전 재밌어서 배꼽 빠지는 줄, 작가님 좀 천재인듯’, ‘영은 석진 사귀었으면 좋겠다’ 등 기대감과 호평이 이어졌다.

<생초리> 관계자는 “막판 본격적인 4각 러브라인이 본격화되고 실타래처럼 얽혔던 미스테리가 하나 둘씩 해소되는 등 극적인 스토리 전개가 이어지면서 폭발적인 상승세를 타고 있다”고 인기이유를 평가했다.  <생초리>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에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