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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심장이 뛴다> 제작발표회


13일 오전11시 서울 종로3가 롯데시네마 피카디리에서 <심장이 뛴다>(연출 윤재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전혀 다른 세계에 살던 두 남녀가 자기 가족의 생사가 걸린 절치절명의 상황으로 맞서는 내용을 그린 강렬한 드라마 <심장이 뛴다>.

'심장'을 둘러싸고 죽어가는 딸을 살려야 하는 엄마와 뒤늦게 불효를 후회하고 죽어가는 엄마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들의 물러설 수 없도, 피할 수도 없는 대결이 스피디하게 펼쳐진다.

특히 단순한 선악의 대결이 아닌 평범한 인간이 자신의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에 대한 현실적이고 절박한 스토리가 긴장감은 물론 보는 이들의 공감대까지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김윤진, 박해일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