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Story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 현장 공개



19일 오후12시 경기도 남양주종합촬영소 블루캡에서 애니메이션 <소중한 날의 꿈>(연출 안재훈, 한혜진 제작 연필로 명상하기) 현장 공개가 열렸다.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는 소박한 이야기 <소중한 날의 꿈>. 모두가 이미 알고 있는 단어들, '열심히', '최선' 에 다시 이르는 과정이기도 하고 특이함이나 개성에 대한 동경을 넘어 평범하지만 노력하는 삶의 가치를 스스로 발견해내는 과정에 대해 말하고 있다.

또한 1등 만이 가치 있는 것인가, 혹은 '경쟁에서 이기려 드는 마음은 나쁜 것인가' 하는 질문에 스스로 해답을 얻는 과정이기도 하다.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소녀 이랑이 이러한 질문들을 통과하는 모습을 통해 어떤 어른으로 살아가는가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날 박신혜, 송창의, 오연서가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