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박스 오피스 2주 연속 1위!
국내 관객 입소문 힘입어 예매순위 1위!
2007년 마지막 주말을 흥행 1위로 장식한 <내셔널 트레져 : 비밀의 책>.
제리 브룩하이머와 존 터틀타웁, 그리고 니콜라스 케이지가 다시모여 3년만에 돌아온 <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이 개봉 후 2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연말 극장가를 기쁘게 하고 있다. '내셔널 트레져 : 비밀의 책'은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동안 총 3천560만 달러를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내셔널 트레져2'는 지금까지 10일 동안 모두 1억2천4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또한 국내에서도 2007년 마지막에 개봉한 많은 경쟁작들을 제치고 꾸준한 입소문과 관객 반응을 통해 개봉 2주차에 맥스무비 예매 1위에 오르는 한편 멀티플렉스를 중심으로 한 극장 현장 예매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 19일 한국에서 최초 개봉하고 뒤따라 21일 미국에서 개봉 한뒤, <내셔널 트레져: 비밀의 책>은 3년만에 화려한 귀환식을 치뤘다. 국내에서는 관객들의 꾸준한 입소문과 반응을 통해 예매순위 역전의 기록을 세웠고 개봉 2주차 주말성적 또한 1주차 대비 큰 드롭율이 없이 20여만명을 동원 개봉 이후 111만 7천여명을 기록했다.
관객들이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으로 꼽는 점은 바로 더 커진 스케일의 화면과 스릴 넘치는 스토리이다. 미국 전역은 물론이고 런던과 파리를 넘나들며 펼치는 스릴 넘치는 액션, 또한 제리 브룩하이머와 존 터틀타웁을 사령탑으로 니콜라스 케이지, 다이앤 크루거, 저스틴 바사등 출중한 연기력을 과시하는 익숙한 전편의 영웅들이 다시 한자리에 모였기 때문이다. 여기에 촬영에만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된 해외 로케와 액션 영화에서는 좀처럼 만날 수 없는 헬렌 미렌, 존 보이트, 에드 해리스와 같은 대배우들이 대거 출현해 탄탄한 연기력을 뒷받침 해준다.
링컨대통령 암살과 관련된 흥미로운 역사의 진실을 파헤치고, 조상의 누명을 벗기려는 사명감을 위해 보물 사냥에 나선 니콜라스 케이지 일당들의 활약상을 풍부한 볼거리와 탄탄한 스토리로 보여줘 2007년 겨울 블록버스터 중 관객 만족도 최고를 기록한 <내셔널 트레져 : 비밀의 책>. 이제 2008년으로 이어지는 최강의 블록버스터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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