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과 서울특별시 약사회와 업무협약식을 5월 21일에 체결했습니다.
이 업무 협약식을 계기로 구세군과 약사회가 노숙인 자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게 될것입니다.
이 에 따라 서울시 약사회는 각 구약사회별로 '헌 옷 한벌로 전하는 사랑의 실천' 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각 자치구 약사회별로 물품의 재활용을 통해 환경보호와 이웃사랑의 실천에 구세군과 함께 희망 나누미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구체적으로 서울시약사회는 각 구약사회별로 생활자치 재활용 사업에 대한 포스터를 제작해 자원약국에 부착하고 재활용품 수거한 후 나눔장터를 개장해 헌옷을 판 수익금을 노숙인 재활에 사용하게 된다. 또 약사회는 노숙인들의 건강복지를 위해 잉여 의약품을 지원합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찬휘 서울시 약사회 회장을 비롯해 이혜규 홍보위원장, 임준석 종로구약사회장, 허인영 부회장, 이병천 정책기획단장, 전광표 구세군 사령관과 양신경 구세군 복지부장과 홍봉식 구세군 재활용 사업부 담당관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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